나치의 그늘
나치의 그늘
150 분
1975
HD
이 이야기는 실화이다. 코리 템 붐 여사(Corrie ten Boom: 쟈넷 해리스 분)와 그녀의 가족 및 이들과 함께 암흑을 견디어낸 사람들이 쓴 기록과 그들 각자의 기억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다. 이야기는 텐 붐 가족 3대, 6명이 항독 레지스탕스을 벌이게 되는 1940년 봄, 네덜란드의 하알렘시(Haarlem)로부터 시작되어 가족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남은 코리 텐 붐 여사가 80살이되어 회상하는 것으로 끝이 난다. 하알렘 시에는 자그맣게 시계 제조-수리업을 해온 텐 붐 가족은 유태인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온 집안이 깊은 신앙과 인도주의적차원에서 유태인들을 돕다가 화를 입게 된다. 먼저 가장인 카스파 노인(Casper ten Boom: 아더 오코넬 분)이 유태인에게만 착용토록 한 노란별(다윗의 별)을 가슴에 달음으로서 나치의 비인간적인 유태인 말살 정책에 항거했고, 그의 아들 빌렘(Willem ten Boom : 로버트 리티 분)과 손자 킥(Kik ten Boom: 리차드 렌 분)은 유태인의 해외탈출을 적극도와줌으로써 그의 집은 처음엔 유태인의 임시 피난처로 되었다가뒤에는 그의 두 딸들(Corrie / Betsie ten Boom: 줄리 해리스 분) 마저 가담함으로써, 미처 탈출못한 유태인들의 은신처로 화한다. 이들은 유아를 임시 피신시켰다가 탈출을 시켰고, 뒤이어 유태인 대학교수, 신학자 등을 차례로 보호하던 중, 체포된 유태인 아내를 뇌물로 빼내려 한다며 급전을 구하러 왔다는 게쉬타포의 끄나플 얀포글이라는 자의 편리를 봐주려다가 어느날 가족 전원이 체포되고만다. 그리하여 이들은 각처의 수용소로 분산 수용되었다가 코리를 제외한 가족 전원이 수용소에서 죽는다. 코리는 함께 고생하던 동생 벳시를 먼저 보내고, 점령군 측의 사무 착오로 2차대전이 끝난 해인 1945년 12월 28일 풀려나는 것이다.
장르 드라마
Julie Harris, Jeannette Clift, Arthur O'Connell, Pamela Sholto, Robert Rietti
이사 James F. Collier, Dan Perri, Ron Drinkwater, Tedd Smith, Ann Chegwidden
나치의 그늘
글루미 선데이
1999

글루미 선데이

소피 숄의 마지막 날들
2005

소피 숄의 마지막 날들

피아니스트
2002

피아니스트

쉰들러 리스트
1993

쉰들러 리스트

더 윈드밀 매서커
2016

더 윈드밀 매서커

죽음보다 무서운 비밀
1998

죽음보다 무서운 비밀

전당포
1964

전당포

더 라스트 데이즈
1998

더 라스트 데이즈

Відлуння
2020

Відлуння

늑대들과 함께 살아남기
2007

늑대들과 함께 살아남기

Italiani brava gente
1964

Italiani brava gente

Dívka a kouzelník
2009

Dívka a kouzelník

Suzanne
2005

Suzanne

굿
2008

굿

리파겐
2016

리파겐

하누센
1988

하누센

Jean Moulin, une affaire française
2003

Jean Moulin, une affaire française

Les gardiennes du pénitencier
1981

Les gardiennes du pénitencier

Karriere
1971

Karriere

Le Temps des assassins
1962

Le Temps des assass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