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산
운명의 산
83 분
1924
HD
정상으로 이어지는 최후의 봉우리가 너무 가팔라서 장엄한 구글리아 델 디아볼로의 정상에 오른 이는 이제껏 아무도 없다. 티롤의 가장 위대한 등반가 역시 자신의 운을 여러 번 시험해 보았지만 늘 수포로 돌아갔고 매번 목숨이 위태로울 정도의 위험을 감수해야만 했다. 아들이 목숨을 잃을까 항상 두려워하는 노모에게 그는 다시는 그곳에 오르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상황은 예기치 않게 흘러간다.
장르 드라마
Hannes Schneider, Frida Richard, Erna Morena, Luis Trenker, Gustav Oberg
이사 Arnold Fanck, Arnold Fanck, Arnold Fanck, Sepp Allgeier, Eugen Hamm
운명의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