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째 날
아홉째 날
98 분
2004
HD
다하우 수용소. 유태인 인권탄압에 반대하는 각국 종교인들을 체포해 강제 수용하는 곳이다. 룩셈부르크 출신 사제 헨리 크레머 신부 역시 프랑스에서 반나치 운동을 하다 체포돼 이곳에 끌려왔다. 끝없이 자행되는 고문과 모욕, 폭력과 죽음 속에서도 종교적 양심과 신념을 잃지 않으려 애쓰는 크레머. 1942년 1월 어느날, 영문도 모른 채 9일간의 외출이 주어진다. 그는 그 이유를 고국으로 돌아가는 길에서야 알게 된다. 룩셈부르크 시민법 담당관인 게슈타포 오거스트 빌이 찾아와 그에게 룩셈부르크 대주교가 나치에 협력하도록 회유하라고 명령한다. 주어진 시간은 9일. 실패하면 다시 죽음의 수용소로 돌아가야 하는 것은 물론 동료사제들의 목숨까지도 위험하다. 그런 크레머에게 룩셈부르크 대주교는 신념을 지키라고 당부하고, 한때 가톨릭 신학생이었던 오거스트는 크레머를 설득하기 위해 신학적 논쟁을 벌이고, 설득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자 수용소 안의 신부들을 다 죽이겠다는 가혹한 협박까지 동원한다. 그 사이에서 갈등 하는 크레머. 그는 과연 죽음을 무릅쓰고 신념과 양심을 지킬 것인가, 악의 유혹에 넘어가 종교와 양심을 배신할 것인가.
장르 드라마
Ulrich Matthes, 아우구스트 딜, Hilmar Thate, Bibiana Beglau, Germain Wagner
이사 Volker Schlöndorff, Jean Bernard, Eberhard Görner, Andreas Pflüger, Jürgen Haase
아홉째 날
파인딩 포레스터
2000

파인딩 포레스터

탑건
1986

탑건

식스 센스
1999

식스 센스

Wilbur begår selvmord
2002

Wilbur begår selvmord

영 아담
2003

영 아담

길
1954

8과 1/2
1963

8과 1/2

쉰들러 리스트
1993

쉰들러 리스트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1995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천국에 있는 것처럼
2004

천국에 있는 것처럼

Bandyta
1997

Bandyta

제7의 봉인
1957

제7의 봉인

라쇼몽
1950

라쇼몽

포세이돈 어드벤쳐
1972

포세이돈 어드벤쳐

산딸기
1957

산딸기

인생은 아름다워
1997

인생은 아름다워

플래툰
1986

플래툰

시티 오브 엔젤
1998

시티 오브 엔젤

굿모닝 베트남
1987

굿모닝 베트남

슬리퍼스
1996

슬리퍼스